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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2015.09~2017.06)

세계 각국에서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는 자원전쟁 상황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자원 및 산업용 원자재의 안정적인 확보는
우리나라가 선진국 진입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해결해야 할 필수적인 전제조건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경남기업은 2005년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착수하여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 세계 6개국 10개 사업에 참여하여 큰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기업의 해외자원개발사업 반세기 동안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하여 축적한 경험과 know-how를 십분 활용하여, 플랜트 및 인프라 건설사업과 자원개발사업의
동반진출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다가스카르에서 진행중인 세계 3대 규모의 니켈광산 개발과 발전소/제련소 건설은 이러한 한국형
자원개발 모델의 전형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산업경제 발전에 필수적이지만 부존 자원이 절대 부족한 국내 현실을 감안하여 경남기업은 에너지 자원 및 상업용 원자재 확보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향후 지속적인 전문역량 강화와 투자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 광물 및 유전 개발사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