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짓는 ‘경남 아너스빌’ 총163가구(조합 125가구, 일반 38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8가구(조감도)를 서울시 5차 동시분양에서 일반분양한다. 모집공고는 5월28일에 있을 예정이고, 청약접수는 6월3일부터 8일사이에 실시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31평형A 31가구, 31평형C 3가구, 31평형D 4가구이다.

경남 아너스빌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웰빙트렌드에 발맞춰 자연, 교통, 교육, 생활편의 등에서 차별화되는 첨단 웰빙주거공간을 연출한다. 아파트 실내에는 초고속 인터넷은 물론 위성방송수신시스템, 문자자막안내시스템이 설치돼 입주민들의 정보공유가 가능하며, 홈오토메이션, 방범시스템 등 최첨단보안시스템을 설치하여 입주자의 안전을 배려했다.

또한 11만평의 노량진 근린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단지내에는 단풍원, 암석원, 청수원 등 공원과 산책로를 꾸며 저층부의 조망과 주민휴식공간을 고려했다. 인근에 보라매공원, 까치산 근린공원, 용봉정 근린공원, 상도 근린공원 등이 위치하여 도심 속 자연이 실현된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이 도보로 3분 거리이고, 단지 옆으로 대방로가 붙어 있어 도심진입이 원활하다. 인근에 대림쇼핑센터, 신길프라자, 대방동사무소, 신길소방파출소 등이 자리하고 있고, 종합병원인 성애병원이 있어 건강관리에도 편리하다.

대방동 경남 아너스빌은 교육환경에도 이상적인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신길초, 대림초, 대방초, 영신초, 성남중, 강남중, 영등포중, 성남고, 서울기계공고 등 다양한 교육환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주변이 조용하고 쾌적하다.

모델하우스는 여의도 문화방송 앞 대아경남 주택문화관에 설치되어 있으며 오픈은 5월28일이다. 무순위자 청약접수는 오는 6월 3일, 1순위자는 4일, 2순위자는 7일에 받으며, 8일에 3순위자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문의 : 여의도 주택문화관 02-780-9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