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한국주택신문이 한국표준협회 컨설팅과 합동으로 조사한‘2004년 입주자가 직접 평가한 주거만족도 조사’에서 당사가 시공한 대전목동 아이투빌과 안양석수동 아이투빌 아파트가 우수평가 아파트로 선정되어 종합우수상을 수상했다.

금일, 오전 11시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거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주택협회 회원사로 삼성물산(주) 건설부문과 풍림산업이 종합대상을 수상했고, 대아건설과 롯데건설, 동부건설이 공동으로 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로는 금강주택, 우림건설, 삼성중공업 등이 수상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한국주택문화상은 한국주택신문이 지난 1994년부터 공동주택 부실시공 추방과 건전한 주거문화 풍토조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한국 주거만족품질지수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아파트 품질을 평가하는 한국주택문화상을 제정, 시상해 왔다.

특히 한국주택문화상은 주택 소비자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피트의 모든 시설과 주거환경, 편의도 등을 직접 평가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동시에 건설사들간의 경쟁을 유도하여 품질향상에 기여하는 소비자 만족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회사는 삼성, 롯데, 동부, 풍림 등 비교적 지명도가 있는 건설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03년에 이어 2004년 올 한해도 2년 연속으로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대아건설이 시공한 아파트가 직접 살고있는 입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